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0전 내린 1천113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1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져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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