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후계구도와 신한 내분사태를 해결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사외이사인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를 선임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오늘(9일) 첫 회의를 열고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 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오는 25일 오후 2시에 2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재일교포 주주들이 주장했던 라응찬 전 회장의 등기이사직 사퇴와 신상훈 사장의 거취 문제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