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의 국내 임직원 수가 올해 말에 1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에 따르면 국내 임직원 수는 2007년 8만 4천 명에서 2008년에는 8만 9천 명으로, 지난해에는 9만 8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올해 LG의 채용 규모는 당초 계획했던 1만 명에서 50% 늘어난 1만 5천 명으로, 이를 합하면 국내 임직원 수는 11만 명을 넘어섭니다.
LG의 고용이 크게 늘어난 것은 3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서 인재를 대폭 확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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