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면제제도 타임오프와 관련해서는 현재 64명인 노조 전임자 수를 14명으로 줄이기로 했는데, 타임오프 운영에 합의한 것은 종업원 수 5천 명 이상 공기업 가운데 처음입니다.
노조는 임금동결, 노조전임자 감축, 해고자 복직 문제 등을 양보했고 사측은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 도입, 경춘선 민간위탁 등의 부분에서 한발 물러서며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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