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13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유로존 재정 우려가 진정되고 미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환율은 10원 내린 1,134원 90전에 마감했습니다.
오후 한때 자본 유출입 규제 발표 소식에 환율이 잠시 출렁였지만, 규제 내용이 외국인 채권 과세에 국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내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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