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자금조달문제 등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자금 조달 증빙에 대한 판단은 채권단에서 이미 결론을 내린 것으로, 입찰 참가자나 그 밖의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그룹은 또 '3대 노사관계 발전 계획'을 통해 현대건설 인수 후 7년간 임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3년 내에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과 처우를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