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즘 스마트, 스마트하는데 우리 사장님들도 스마트하게 됐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회사의 모든 업무를 손안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훈찬 대표는 회사를 나와서 이동 중에도 결재를 합니다.
밖에서도 회사의 실시간 회계정보와 수입, 지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마치 회사 안에 있는 듯합니다.
▶ 인터뷰 : 김훈찬 / 중소기업 대표
-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직원들이 보내는 결제나 회사의 현황을 즉시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수원에서 제조업을 하는 표상희 사장도 투자자들에게 회사 상황을 설명하는 방법이 쉬워졌습니다.
▶ 인터뷰 : 표상희 / 중소기업 대표
- "어떤 투자자가 한 기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 재무현황이라든지 기업의 현황에 대해서 수시로 의견을 전달하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가능한 것은 기업 내 통합정보시스템이 태블릿PC로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CEO들은 회사의 자금 변동과 입출금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급한 결재와 승인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회사의 매출과 운영성과를 한눈에 파악하고 즉각 위험요소에 대응해 회사의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업무성과를 보면서 팀이나 개별 직원의 관리도 가능합니다.
태블릿 PC가 보급되면서 사장님들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bluegh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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