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개성공단 출경이 통제되면서 입주기업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신변 위협이나 조업 차질은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남측에서 원자재가 공급되지 않아 기업활동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했습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700여 명의 우리 측 근로자가 체류 중이며 오늘(24일) 중 60여 명이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