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발 악재에도 코스피는 어제보다 2.96포인트, 0.15% 내린 1,925.98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6.26포인트, 1.22% 하락에 그쳐 505.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45.02포인트, 2.33% 급락한 채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늘면서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은 189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투신, 연기금을 중심으로 4천51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값은 1달러에 어제보다 4원 80전 오른 1,142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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