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사업자들이 신용카드 결제나 현금영수증 발행을 꺼리면서 전체 사교육비 가운데 발행금액은 4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전세 소비지출액 중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이 71%인 점과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원 사업자들은 고액과외와 같은 수입이 드러날 것으로 우려하고 소득신고를 누락하거나 탈세를 저지를 의도로 신용카드 결제나 현금영수증 발행을 거부하는 것으로 분석돼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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