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순이익률이 1.3%를 기록해 지난해 -0.3%보다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입은행이 국내기업 해외 현지법인 3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중국에 진출한 현지법인의 순이익률은 2.8%로 나타나는 등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중국을 포함한 개도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경기 회복세를 고려하면 내년에도 해외 현지법인의 경영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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