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백령도 휴가자 3백여 명과 연평도 휴가자 120여 명은 서북도서로 향하는 여객선이 통제되자 해군 고속정 등을 이용해 신속히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연평도에 입도한 휴가자들은 곧바로 방탄복과 철모를 쓰고 전투 현장에 배치됐다"며 "현재 총원이 최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북한군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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