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하루 만에 또 다시 20원 넘게 급등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소폭 상승하다 마감을 앞두고 달러 매수세가 몰리며 전날보다 21.7원 급등한 1,159.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서해 한미 합동 훈련을 앞두고 북한 리스크가 재부각된데다 유로화마저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환율이 급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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