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협력업체에 마케팅 아이디어나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사은행사 등 백화점 차원의 마케팅 행사를 할 때마다 상당수 협력사가 벤치마킹을 희망한다고 문의해와 이같이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케팅부문장 정승인 상무는 최근 1천여 협력사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마케팅 과 관련한 어려움이 있을 때 자신의 이메일로 도움을 요청하면 마케팅 팀원들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또 협력업체가 요청하면 롯데멤버스 회원을 비롯한 고객 분석에 기반한 광고, 이벤트 전략, VIP 서비스, 사은행사, 온라인 서비스, 소셜커머스 등 적합한 마케팅 솔루션을 찾아줄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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