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올해 선박 수주량과 수주잔량, 건조량 등 조선업 3대 지표에서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우리나라는 수주량과 수주잔량, 건조량에서 모두 중국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가 '조선 최강국'의 자리에서 밀려나는 것은 2003년 일본을 앞질러 세계 정상에 오른 뒤 7년 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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