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이 겨울철 여행지로 인기가 가장 많은 곳 가운데 하나인 일본 삿포로에 잇달아 전세기를 투입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운항 중인 13편의 정기편 외에 내년 1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하는 226석 규모의 전세기를 추가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주 4회, 진에어는 주 2회 전세기 운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삿포로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아사히키와에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정기편을 운항합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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