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미국 GM과 줄다리기 협상 끝에 GM대우 발전 방안을 최종 타결지었습니다.
산업은행과 GM은 GM대우가 현재까지는 물론 앞으로 3년 동안 생산할 차의 개발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고, GM이 떠나더라도 3년 동안은 기술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은 또, GM에 우선주 상환을 보장받아, GM대우가 매년 5천억 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면 GM이 손해를 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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