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상용화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가입자 3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IPTV 주요 사업자인 KT가 5일 기준으로 164만8천242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도 각각 69만1천25명, 59만7천905명을 확보, 총 가입자가 293만7천172명에 달했습니다.
상용화 직후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 속에 앞날이 불투명한 위기를 겪어온 IPTV 업계가 지난 1년간 보여준 성과는 외견상으로나 내실로나 괄목할 만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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