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폴란드의 SK유로켐과 인도네시아의 SK크리스를 태국 인도라마그룹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매각금액은 SK유로켐이 510억원, SK크리스가 170억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두 회사는 PET 수지와 폴리에스터 섬유를 연간 15만t 안팎 생산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소재 개발과 백신 개발 등 생명과학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낮고 비용 부담이 큰 해외 사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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