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미주 지역 선주로부터 드릴십 1척과 반잠수식 시추선 1척을 10억 8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드릴십은 2013년 3월, 반잠수식 시추선은 같은 해 8월에 각각 인도됩니다.
두 선박 모두 GPS와 컴퓨터 제어추진시스템으로 구성된 다이내믹 포지셔닝 시스템을 활용해 시추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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