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베트남에서 연간 20만 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 1공단에서 연간 8만 5천 톤 규모의 냉연공장을 가동하고 있지만 최근 스테인리스 냉연제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증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2012년 2월까지 연간 10만 톤 규모의 압연기와 20만 톤 규모의 열처리 설비를 설치해 압연능력을 끌어올리고 나서 냉연강판 생산량을 23만 5천 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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