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산업기술재단과 산업기술평가원 등 5개 기관이 통폐합되면서 출범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통합 후 1년 반 만에 직급과 보수체계 조정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산업기술진흥원 노사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사중재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마련한 조정안에 조직원들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안에 따르면 직원의 총 경력을 재산정하고, 개인별 직급을 재 부여해 보수수준을 조정하는 한편, 보수조정은 재원 사정상 저임금자 위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정 / realgo@mk.co.kr]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