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1호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커피전문점이 미국에 점포를 연 것은 처음이며, 카페베네도 내년에 뉴욕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국내 220개 매장을 운영 중인 탐앤탐스는 지난해 호주를 시작으로 태국, 싱가포르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는 LA 매장은 국내와 같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프레즐, 허니 버터 브레드 등 을 판매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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