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택 거래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1년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수도권이 2.5%, 전국적으로는 2%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전세금은 서울이 5%, 수도권은 4%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매매가격이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심리가 확산했고,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면서 내년에는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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