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공기관이 내년부터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해당 기관에서 근무한 인턴 가운데 20%가량을 선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284개 공공기관에서 정원의 4% 수준인 약 1만 명을 청년 인턴으로 채용하고 이 가운데 우수한 인턴의 정규직 전환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별로 청년 인턴 채용과 정규직 전환 실적을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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