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인 코오롱은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송년행사로 '사랑과 감사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 직원들은 그룹사인 스위트밀의 파티쉐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나서 300개를 완성, 코오롱타워 본관과 별관 사무실에 근무하는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김남수 코오롱 사장은 올해 출범한 지주회사가 경영권 안정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여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임직원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케이크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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