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등 세계 3대 유종의 국제 거래가격이 모두 2년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21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0.97달러(1.07%) 오른 90.3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유종인 두바이유 국제가격은 올해 최저가인 지난 5월25일의 68.28달러보다 22.03달러, 32.2%나 뛴 것으로 배럴당 90달러를 웃돈 것은 2008년 9월29일 이후 처음입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 선물과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2월 인도분 선물도 각각 배럴당 0.45달러와 0.46달러씩 오른 89.82달러와 93.2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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