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장기간 입원하는 허위 환자가 국토해양부와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협회 등의 관리실태 점검 이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 50일간의 점검 기간에 외출이나 외박 중이던 입원환자의 부재율이 3.5%로, 13.7%였던 상반기와 비교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1명당 입원기간도 평균 5일로 7.7일이던 지난 점검 때와 비교해 감소했습니다.
국토부와 금감원은 허위 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막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관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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