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4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443억 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환매액은 1,564억 원에 그친 데 비해 신규 설정액은 2,007억 원으로 이달 들어 처음으로 2,000억 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하고 나서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환매가 줄고 신규 설정은 늘면서 14일간 계속된 순유출 행진이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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