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평도와 백령도, 울릉도 등 10개 항을 유사시 선박 대피를 위한 '국가관리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국가안보나 해양영토 관리상 중요한 항만을 '국가관리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정 예정인 곳은 백령도와 연평도, 대청도 등 서해 5도의 3개 섬과 울릉도, 독도 등 10개 항으로 최대 5천 톤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해 해군 경비정 등 함정이 언제든 정박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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