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석유화학 제품의 가장 기본적 공정인 나프타분해공정을 촉매를 이용해 분해하는 상용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과 SK에너지는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사업단의 지원으로 기존 열분해법 대신 촉매를 이용해 낮은 온도에서 나프타를 분해하는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공정보다 약 20% 정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에틸렌과 프로필렌 생산량을 20%까지 증대할 수 있습니다.
SK에너지는 최근 울산콤플렉스 안에 연간 약 4만 톤의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플랜트를 완공하고 성공적으로 가동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