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등 서해 5도를 지역특화 발전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연평도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듣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안보 못지않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 생활안정이 중요하다"며 "꽃게와 까나리 등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등 특구로 지정하는 것을 옹진군과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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