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하락세가 계속됐습니다.
오늘(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5원 50전 내린 1,121원에 마감됐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과 역외 환율 하락 속에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던 환율은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외국인도 5,000억 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면서 낙폭이 더 커졌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살아있고 당국의 미세조정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환율 급락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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