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에 따르면 살처분을 위한 안락사용 약물의 공급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끊겼으며, 완제품의 비축분은 물론 원료까지 완전히 바닥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안락사 시키는 데 소보다 5배 많은 약물이 필요한 돼지는 사실상 생매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약업계는 빨라야 오는 21일에나 약물 공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생매장으로 인한 동물 학대 논란과 침출수 유출 가능성도 당분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