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생일을 평일처럼 지내라는 지시를 하달했다고 한 대북인권단체가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의 생일인 1월 8일 전국적으로 휴식하지 않고 정상출근하며 그 어떤 행사도 하지 말라는 지시가 각 지역에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는 주6일 근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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