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실내에서도 가볍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덕다운(Duck Down) 실내화 '코지'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필파워(fill power·다운 복원력) 700의 최고급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고밀도 저데니어 원단으로 보온성을 더욱 강화해 추운 실내에서도 편안하고 포근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극지방에서 원정할 때
K2 서정민 신발기획 팀장은 '코지'는 최고급 오리털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성까지 갖춰 실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