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이 36조 7천694억 원, 영업이익 3조 2천266억 원,
내수 판매는 경쟁사의 신차 출시 등으로 6.2% 감소했지만, 수출에서 기존 선진 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와 아시아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17.8% 증가했습니다.
또 미국에서도 신형 쏘나타와 투싼ix가 호평을 받으며 미국 진출 이후 25년 만에 연간 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