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감 실적이 우수한 가구에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부문 비상 에너지 절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에 정부와 민간이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부는 공동주택 5천 가구와 개별주택 4천 가구 등 모두 1만
또, 승용차 요일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이를 실천한 기업 소유 차량에 대해선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 상 감축 실적을 인정해 주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