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미국의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오늘(20일) 밤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오늘(20일) 밤 9시 10분쯤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대구공항에 내렸
버핏 회장은 자신이 지분의 80%를 보유한 이스라엘 금속가공 기업 IMC그룹의 자회사인 대구텍의 제2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이번에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내일(21일) 오전 대구텍에서 열리는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과 대구 스타디움 투어 후 서울로 이동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