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사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KT와 SK텔레콤은 3일 모토로라 아트릭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트릭스는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수상한 스마트폰이다.
고선명, 24비트 컬러의 qHD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11mm도 채 되지 않는 얇은 두께의 고성능 배터리는 오랜 사용시간을
또, HD비디오 녹화를 지원하며 '지문인식'기능과 기존 와이파이 대비 최대 8배 빠른 프리미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 코리아 정철종 사장은 "아트릭스는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웹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모바일 컴퓨팅의 새 시대를 여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사진=모토로라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