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선보인 '2011 서울모터쇼'가 주최 측의 관람객 목표인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어제(7일)까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58만 명을 넘어섰다며, 폐막을 3일
지난 주말에만 30만 명 가까이 모터쇼장을 찾아 성황을 이룬데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단체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독일 등 유명 자동차업체의 신차 59대가 선보이는 등 모두 300여 대의 자동차를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