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한·네덜란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네덜란드 스페셜 가든'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페셜 가든에는 기존 네덜란드 테마공간인 홀랜드 빌리지와 함께 수도인 암스테르담 풍경을 그대로 재
또 네덜란드 대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튤립과 수국, 베고니아 등 형형색색 28종의 꽃으로 형상화했습니다.
에버랜드는 기념 정원의 오픈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통해 인천-암스테르담 왕복 항공권 2장과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20매를 제공합니다.
[ 구본철 / ninep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