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의 상당수가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외국기업과 금융업종을 제외한 코스닥 12월 결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지급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1배 미만이라는 것은 금융기관에 갚아야 할 이자비용보다 기업이 번 영업이익이 더 적다는 뜻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자를 영업이익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은 전체 595개 중 20% 정도인 130개였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상당수가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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