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LCD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매출 5조 3천6백
지난 분기보다 손실액은 줄었지만, 유럽의 과징금이 1천5백억 원 규모였던 점을 감안하면, 적자폭도 확대됐습니다.
회사 측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LCD업계가 고전하는 가운데서도 비교적 선전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2분기 중에는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반적인 LCD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