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서울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배윤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32개 사회복지관에 총 2억 8천만 원의 건강지킴이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암웨이가 아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아동복지관에서 실시하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기금지원을 통해 각 사회복지관에서 일반 아동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건강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건강관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경우 건강한 식탁과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돌봄의 역할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관을 통해 아이들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