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와 삼성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지난 1일자로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최지성 부회장의 보좌역으로 삼성전자 부사장에 임명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애플과의 소송 등 크고 작은 국내외 송사가 여러 건 진행되고 있어 대표이사가 정확한 경영 판단과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근 거리에서 법률적인 조언을 할 수 있게 이 분야 전문가인 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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