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내 21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전 점검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진과 해일에 대비한 설비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고리 1호기가 계속 운전에 적합하고, 정지 원인이었던 부품도 교체해 재가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악의 자연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5년 동안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설비를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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