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단됐던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작업이 5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매
각 절차를 신속히 재개해 우리금융 매각 추진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은행을 우리투자증권과 광주은행 등 자회사와 연내에 일괄 매각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최저 입찰 규모도 '30% 이상 지분 인수 또는 합병'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자위는 내일(18일) 매각공고를 내고 다음 달 29일까지 입찰참가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중단됐던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작업이 5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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