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의평가는 2012학년도 수능과 시험성격, 출제영역 등을 똑같이 출제해 수험생이 자신의 수험준비 정도를 진단하고 문제 수준과 유형을 익히게 하는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교과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수능 난이도를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나오도록 쉽게 출제하고 EBS 교재와의 문제 연계율도 70% 수준으로 높일 수 있을지 가늠해보고 실제 수능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평가원은 오는 13일 정답을 발표하고 22일까지 수험생에게 성적을 통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