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4일) 대중소기업 탄소 파트너십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중소기업에 탄소 배출 관리체계 등을 구축한 결과 전력비 등 275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5만 6천 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잣나무 1천821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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